2024년 5월 5주 주식시장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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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차 전력수급계획 실무안 발표

 

 -태양광, 원전, 풍력 늘려 무탄소 전기 생산 늘릴 것

 -2030년까지 태양광, 풍력 설비 현재의 3배까지 확대 예정

 -2035년까지 SMR 활용한 미니원전 1기 투입 예정

 -2038년까지 최대 3기의 신규 원전 추가

 -전기본 확정되면 하반기 원전 부지 선정 작업 착수 예정

 

 >원전 관련주 수혜 예상

 *우리기술 : 원자력 및 화력발전, 철도시스템 설치용역 및 유지보수

 *한전기술 : 발전소 설계전문회사. 원전 설계 및 원전 O&M(안전성 및 성능 평가, 개선), 사후 관리 등 사업 영위

 *한전KPS : 화력 및 원자력 발전, 송변전선로 등에 대한 예방정비, 경정비 용역 제공

 *두산에너빌리티 : 원자로, 증기발생기, 가압기, 냉각재펌프, 터빈, 발전기 등 국내외 원전 주요 기자재 제작 업체. 원전 설비의 소재부터 최종 제품 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단일 공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괄 생산 시스템을 보유

 *현대건설 : 원전 시공 및 해체, SMR 사업 영위

 *우진 : 원자력 계측기, 자동화장치, 유량계 제조사

 *우진엔텍 : 원자력,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업체로, 설비 진단, 성능 개선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 정비 서비스 제공. 주요 고객사는 한국수력원자력

 *대창솔루션 : 원자력발전소 내의 주변설비 교체 시 오염된 설비를 장기 보관하는 원전폐기물용 특수강 등 생산

 *금화피에스시 : 원자력, 화력발전소 등에 경상정비 업무 수행. 한빛원자력, 신고리원자력, 신한울원자력 등에 수주 이력 보유

  *수산인더스트리 : 원자력, 화력,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발전 플랜트의 설비가동률 고장과 정지를 예빵, 대처하는 발전 플랜트 종합 정비사업을 영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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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기록적 더위 예상

 -올해 북반구 여름 역사상 가장 더울 것으로 예쌍

 -기후 변화에 폭우와 가뭄으로 인해 농업 위협, 밀과 커피 가격 오를수도

 -더위 및 허리케인으로 전기공급 중단된다면 천연가스 가격 급등 가능

 -수로 말라 해운 운임 상승할수도

 

 >폭염 관련주 수혜 예상

 *후성 : 냉매가스(K-22)의 경우 국내 수요의 상당 부분을 점유

 *롯데칠성 : 종합음료 업체로서 탄산음료(칠성사이다), 주스(델몬트주스), 커피(레쓰비), 주류(처음처럼, 클라우드), 먹는샘물(아이시스) 등 생산

 *태경케미컬 : 액체탄산, 드라이아이스, 수산화마그네슘 및 액상소석회 생산

 *파세코 : 선풍기, 에어서큘레이터, 소형 창문형 에어컨 등 생산

 *위닉스 : 공기청정기, 의류건조기, 제습기, 창문형 에어컨 등 생활가전 완제품 및 냉장고용 열교환기 제조 및 판매업체

 *롯데웰푸드 : 빙과 제품 제조 및 판매

 *빙그레 : 우유 및 유음료, 아이스크림, 스낵 제조 업체

 *오텍 : 자회사 오텍캐리어(지분율 80.1%)가 가정용 및 상업용 냉난방 기기, 산업용 에어컨, 공조기기 생산

 *위니아 : 대유그룹 계열의 종합 가전업체. 에어컨, 프리미엄 냉장고, 압력밥솥, 공기청정기, 제습기 생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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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디바이스 AI PC 패권경쟁 시작

 -삼성, 갤럭시북4 엣지 공개.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코파일럿 탑재

 -LG전자, 인텔 AI 칩 탑재한 LG그램 프로 출시

 -애플, 연말에 AI 프로세서 탑재한 맥북 출시 전망

 -스마트폰과 PC 경계 허문 AI PC 패권 경쟁 전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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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4월 PCE 발표

 -4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.2% 상승, 전년 동월 대비 2.8% 상승 (미국 상무부 발표)

 -전월 대비 상승폭은 직전월 0.3% 상승보다 약간 둔화됐고, 전년대비 상승폭은 직전월 수준과 동일

 -근원 PCE 가격지수의 월간 상승률은 올해 들어 가장 저조

 -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모두 포함한 4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.3% 상승, 전년대비 2.7% 상승. 이는 직전월 수치와 동일, 시장 예상치에도 부합

 -미국 중앙은행(Fed)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인하 시작 기대를 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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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구조적 성장 예상

 -1분기 저비용 항공사 영업이익 13% 증가

 -작년 1분기 대비 시총은 낮아 과도한 저평가 국면 돌입

 -올해 저비용 항공사 13% 성장 전망

 -화물도 홍해 리스크 반사수혜, 반도체 수출 회복으로 인해 개선 전망

 

 >항공 관련주 수혜 전망

 *진에어 : 대한항공이 지분 54.9% 보유한 저비용항공사

 *티웨이항공 : 국내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인 충청항공 모태

 *아시아나항공 : 국내 2위 대형항공사. 대한항공과 합병을 위한 기업결합심사 진행 중

 *대한항공 : 한진그룹 계열의 국내 1위 대형항공사